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드루 라이언 (문단 편집) === 신념을 버리고 권력을 택하다 === 사실 여기까지만 하면 그럭저럭 극단적인 자유의지주의자라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결국 타락해 버렸다. 자유의지주의의 근본을 거스르면서 '''합법적인 폰테인의 사업을 강제로 합병하고, 아담 산업으로 스플라이서들을 이용한 독재'''까지 시작한 것이다.[* 스플라이서가 아담 의존증으로 자립 능력을 잃어버린 시민들이란 점을 생각하면, 앤드루 라이언이 내세운 '''산업 독점'''을 통한 사회통제가 얼마나 철저한 기만인지를 알 수 있다. 공산주의를 내세운 공산국가들이 공산당원들만 토지 소유권을 관리한 것과 비슷한 모순이며, 결과적으로 전자와 후자 모두 망했다.] 처음에 앤드루 라이언은 정부, 종교 등에 들어가는 개인의 희생 등이 부적합하다고 여겨 랩처를 세운 사람이다. 하지만, 그가 폰테인에게 가했던 행동은 경찰력을 이용하여 강제로 사업체를 접수하는, 경찰 국가나 다름 없는 폭압적인 행동이었다. 게다가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 사람들을 정치범으로 몰아 붙여 페르세포네에 감금하고, 그들의 흔적을 아예 사회에서 지워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2편의 주인공인 [[실험체 델타]]도 라이언의 스파이 심증만으로 수감되었고, 종국에는 빅 대디로 개조되었다.] 이런 행동으로 인하여 랩처 의회 또한 앤드루 라이언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자 앤드루 라이언은 의회마저 해산시켰다. 그리고 스플라이서와 사설 업체의 경비들을 이용한 절대 권력을 행사했다. 만인의 자유를 꿈꾸며 세운 랩처는 그 창조자의 손에 의해 '''탄압과 모순의 제국'''으로 변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